인디언들의 주요 이동 수단인 조랑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티코. 이번 티코 타입 B는 뮬과 샌들 두 가지 스타일로 착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뒤축에는 고무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샌들 형태로 신을 수 있으며, 뒤축을 꺾어 뮬 형태로도 손쉽게 착화할 수 있습니다. 라스트는 기존보다 더욱 슬림하게 조정되어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태슬과 터키석의 조합은 페르커만의 에스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하며, 부드럽고 포근한 텍스처를 둥근 셰입으로 표현해 키치한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