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신발 고민하다가 남편이 추천해준 페르커🤍남편이 신은 코이보면서 계속 고민만 했는데 왜 이제서야 샀나 싶어요. 사실 발이 보여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페르커 신발 디테일들이 디자인뿐 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느낌이 났어요. 성수 팝업 마지막 날 갔는데 사장님의 신발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떤색 살까 너무 고민했는데 잘입는 하의 컬러감에 맞는 색을 추천해줘서 사장님 픽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포드는 잘어울릴거 같다며 급 추천해주신건데 사실 쪼리보다 더 많이 손이 갈거같아요🤨 사자마자 바로 갈아신었는데 발도 편하고 진짜 잘산템! 다음에는 남편과 커플신발 맞추러 가겠습니다🔥 사장님 적게 일하고 많이버세요✊🏻 컨버스 기준으로 230-35정도 신는데 코이는 240/포드는 230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