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와이프는 CLASSIC(전통적인)한 쪼리 LOVER(사랑꾼)로써 다양한 쪼리를 착용해봤고, 와이프의 고견을 빌려 이번에 쀼의날(부부의날)을 기념으로 와이프에게 선물한 newy 쪼리에 대해 감히 리뷰해보고자 합니다.(살로몬, 킨, 아일랜드 슬리퍼, 레인보우 샌들, 버켄스탁, 테바, 수이코크, 우포스, 니들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쪼리를 경험한 '진짜 쪼슐랭(쪼리 미슐랭) 평가원' 자격 보유중)진짜 맛있는 음식에는 어떠한 평가도 감탄사도 없이 '맛있다' 라는 말만 반사적으로 나온다는걸 모두가 공감하실겁니다. 이번에 구매한 newy 쪼리에 대해 와이프는 다른 미사여구가 필요없이 '그냥 맛있다' 라고 표현했습니다.그래도 간단하게 newy라는 작품에 대해 리뷰를 해보자면.. 일단 맨발로 닫는 터치감은 애기 궁둥이를 만지는것처럼 부드러우며,한여름날 오키나와 여행갔을때.. 에메랄드 바닷가를 떠올리게하는 터키석과 바닷가 앞의 모래 사장을 떠오르게하는 노스탤지어의 쪼리라고 리뷰 드립니다. 또한 와이프는 지독한 FASHION OTAKU(패션 오타쿠)로써 항상 지인들에게 착장에 대해 어디서 구매했냐고 질문을 받곤 하는데 앞으로 슬리퍼, 샌들, 쪼리, 뮬 장르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면 주저없이 1픽으로 페르커를 소개하게 될 것 같다 말하였고 겨울용 슬리퍼로써 pord 또는 mane를 추가 구매할 의향도 가득한 상태입니다.핏더&페르커 영상 덕분에 좋은 기회로 와이프에게 선물해줄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평소에 인정을 잘 못받는데.. 쪼슐랭 평가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쪼슐랭 평가원이 극찬한 쪼리에 대해 저도 같이 커플로 신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리뷰도 같이 남깁니다.앞으로 구매하실 분들에게 해당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짜 완전 강추 드립니다. (사진은 선물받자마자 신나서 신고 나간 장면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