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커 대표님, 마인드가 찢어졌습니다.”핏더사이즈님 영상? 옷도 옷이지만 그 분 텐션이 국보급이라 자주 웃으며 보던 팬입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눈으로만 즐기며 구경하던 중… 갑자기 페르커 대표님 영상이 등장!⠀“디자인 미쳤다?” 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그 와중에 대표님이“꿰매면 튼튼해진다. 우린 자신 있다.”⠀…그 한마디에 심장을 뚫렸습니다. 이건 사야만 해! 용돈 생활 중이라 살짝 죄책감이 스쳤지만, 저 자신에게 말했죠.“뒤돌아보지 마, 그냥 가버려.”⠀그래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신발… 허억. 나 제법인데?거울 보면서 괜히 허세 한 번 부렸습니다. “이거 내가 신어도 되는 급이야…?” 싶을 정도로 멋짐 폭발.⠀근데… 작아요.270 → 280 사이즈로 교환 요청 드렸더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동 두 배. 이렇게 정 많고 신발 잘 만드는 브랜드, 어디 있습니까?⠀✨결론: • 대표님 = 짱 • 신발 = 멋짐 • 사이즈 = 한 치수 업도 고려해보기!⠀다음 용돈 들어오면 또 페르커 갑니다. 무조건입니다.페르커, 당신은 내 발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