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핏더사이즈 형님 유튜브보고 페르커를 알게 됐는데 제가 요새 네이티브 아메리칸 케쥬얼 에 꽂혀있었는데 빈티지 레드 코이 버전을 보고 미쳤다싶어서 구매하려보니 품절이여서 ㅠㅠ 스웨이드를 선택해 와이프 것 까지 맞춰버렸습니다.(와이프 되게 좋아함☺️)페르커 브랜드의 코이 제품은 잘 길들이고 에이징될수록 멋있어지며 같이 멋있게 늙어가는 신발이라고 생각이듭니다.그래서 저랑 와이프랑 코이 이신발은 매년 여름마다 평생 신을수 있는 신발인거 같아서 결정했습니다.그리고 발리 여행 가기 3일전에 배송 받았는데 와이프가 사이즈미스로 못신고 갈 뻔했지만 페르커 측에서 빠른 교환 처리를 해주셔서 이번 발리여행에서 내내 이것만 신고 다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